본문 바로가기

결혼: 새로운 시작6

블랑드윈느 서울 스튜디오 웨딩 사진 셀렉날 후기 안녕하세요, 로지픽스 입니다. 블랑드윈느 스튜디오 촬영 후 사진 셀렉 다녀온 후기입니다. 촬영은 5월 24일 일요일에 했는데 셀렉은 7월 11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두근두근 하더군요. 시간에 맞춰 가면 셀렉룸으로 안내 해주십니다. 토요일 낮에 버스타고 갔다가 한참 늦어서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역에서 한 15분 걸어간 것 같은데, 한 여름에 이 정도 걸을 수 있잖아요?! 하하 (차 끌고 온 예랑이는 30분 지각;) 셀렉룸에 있는 컴퓨터에 원본 사진들이 띄워져 있고 편하게 고를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십니다. 다 고르고 나면 저 리모컨 같은 것에 빨간 버튼 누르면 직원분이 와 주시고요. (커피머신 있어서 아이스커피 마실 수 있습니다. 셀렉룸 안 탁자 위에 초코렛, 새콤달콤 등등이 많.. 2020. 7. 17.
블랑드윈느 서울 스튜디오 웨딩 촬영 후기 안녕하세요, 로지픽스입니다. 블랑드윈느 서울 스튜디오 웨딩 촬영 후기입니다. 사실 작년 12월에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1월에 웨딩홀을 계약했고, 2월에 스드메를 계약하면서 스튜디오 촬영일인 5월 24일은 아득히 멀게만 느껴졌었다. 하지만 역시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코로나(feat. 우한 폐렴) 사태에 상황은 어렵지만 정신없이 일하면서(야근이 왠 말인가 ㅠ ㅠ) 회사 집만 반복하다 보니 어느덧 촬영 전날인 5월 23일이 되었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토요일에만 만나는 우리에게 큰 기쁨 중의 하나는 저녁에 삼겹살과 소주를 먹는 것인데, 5월 23일 토요일은 촬영 전날이라고 특별히 자제하기로 하였다. 다음날 조금이라도 덜 부어 보이기 위해서 말이다. 하하 난생 처음으로 네일아트도 해보고 (사실 안보일 .. 2020. 6. 8.